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mbus Company(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수감자 ==== [include(틀:수감자(Limbus Company))]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imbus Company Sinner.png|width=100%]]}}}|| ||<#16161D> '''Limbus Company Sinner'''[* 일반적인 죄인보다는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 [[Limbus Company]]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티브는 [[신곡]]에서 죄를 짓고 지옥에 떨어진 죄수들과 세계 12개국을 대표하는 문학 작품들의 주인공들이다. 림버스 컴퍼니의 직원들인 동시에 회사의 자산으로 취급된다. 메피스토펠레스 내부에 '복도'라는 확장공간이 있어서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업무시간 종료 후의 생활은 그곳에서 이뤄진다. 몇몇 수감자를 제외하면 이들 개개인의 전투력은 그렇게 대단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싱클레어처럼 전투 경험이 없는 수감자도 있지만 료슈 등 일부 수감자는 전투 경험도 많고 원래 더 강력했다고 하는데 수감자가 되면서 전투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한다.[* 반면 이상, 파우스트, 싱클레어와 같은 비전투직이었던 수감자는 역으로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러나 각각의 전투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이들이 이런 어려운 임무를 맡을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단테(Project Moon 세계관)|단테]]의 능력 덕분에 이들은 아무리 큰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더라도 원래 상태로 치료되고 부활할 수 있다. 또한 구인회의 영지가 개발한 유리창을 개량한 이상의 거울을 다시 개량한 기술을 이용해서 평행세계의 수감자들의 능력과 장비를 잠시 덧씌워 싸움에 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수감자가 [[E.G.O]]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수감자들은 마치 나침반이 북쪽에 이끌리듯이 자연스럽게 황금가지의 위치를 느낄 수 있다. 각 지부를 방문할 때마다 어떤 수감자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이 일어나며 해당 수감자는 황금가지와 공명한 후 이를 찾게 된다. 정황상 다른 멀쩡한 사람 대신 이 수감자들을 동원하는 이유는 이들의 과거사 때문에 황금가지와 공명할 수 있어서인 듯하며, 싱클레어 또한 파우스트에게 자신들은 어차피 황금가지를 찾기 위한 나침반이 아니냐고 비아냥댄다.[* 이때 파우스트의 반응을 보면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는 사실일 듯하다.] 베르길리우스가 황금가지 회수 과정을 돕지 않는데에도 비슷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마엘이 4.5장에서 버스가 대호수 근처로 이동하는 것을 알게되자 자기차례임을 직감한 것처럼, 4장 이후로는 수감자들도 각자 개인의 과거가 숨겨진 지역으로 이동하게 됨을 알게 된것으로 보인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거울 던전, 거울굴절철도 등의 컨텐츠는 공식 스토리와 무관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4장에서 지나가듯 언급된 것을 보면 이 부분 또한 업무의 일부인 듯하다. 이후 2차 단테의 노트 미니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를, 복도에서 진입이 금지된 곳 바로 앞, 오른쪽으로 난 통로에 단테의 방과 함께 이런 컨텐츠들의 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가 되었는지 또한 불명이다. 여러 수감자들의 일관적 언급을 보면 이들은 모두 림버스 컴퍼니 측에서 무언가를 약속받고 자발적으로 수감자의 신분이 되었다. 멘붕에 빠진 싱클레어나 베르길리우스에게 대드는 돈키호테 등이 자발적 입사와 거래 조건을 상기시키자 정신을 차리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그 조건은 각 수감자에게 매우 중요한 어떤 것으로 추정된다. 4장 중반부에 따르면, 이 입사조건이란 "만약 이곳에 입사한다면, 매일 밤 자기 전마다 되뇌어 오던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뤄줄 수 있다"라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히스클리프는 "소망을 이뤄주는 동화? 딴 데가 아니라 여깄었네."라고 자조했다. 다만 이 외에도 무언가 있는 모양인지, 료슈는 "그것뿐만이 아닐 텐데? 우리는 모두......"라고 말하다가 파우스트에 의해 저지되었다. 취업 규칙 중에는 입사 계약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누설 금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각 인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인격적으로 비틀린 사람들'''인지라 본편에선 베르길리우스가 감시자이자 최종 안전장치로서 동행하고 있으며, 1장 초반에는 시비가 붙어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는 [[반어법|실로 동료애 넘치는 광경]]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베르길리우스(Project Moon 세계관)|베르길리우스]]가 여차하면 말로 협박하거나 분위기로 겁을 주는 걸로 기본적인 제재를 가하나 답이 없을 정도로 사고를 치거나 그를 빡치게 할 경우, 수감자는 얄짤없이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 베르길리우스에게 두들겨 맞으며 제재당한다. 처음에는 서로 칼부림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으나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나름대로의 동료애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전투 중에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동요하기는커녕 죽은 수감자를 비웃고 놀린다고 하는데, 이 또한 살아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반대로 전작 라오루의 사서들은 접대가 끝나면 부활하지만 감정의 고조를 위해 그 부분에 대한 기억만 삭제당한 채로 접대에 들어가기에 동료가 사망하면 동요하는 반응을 보인다.] 4장 시점 기준으로 죽음에 대한 인간성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마엘이 단테를 지키려다가 붕괴 엠플을 맞고 녹아가고 있는데도 앞에서 태연히 앰플에 대한 농담 따먹기나 하고 있다. 수감자들이 활동할 때 이외에 어디서 지내는지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버스 좌석에 그냥 앉아서 잔다는 의견이나 E.G.O에 나오는 본인의 개인실에서 잔다는 의견~~그럼 이스마엘은~~, 버스에서 내려서 취식을 해결한다는 의견 등.] 추가 스토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타디스|메피스토펠레스 내부에 명백하게 버스 외형보다 큰 복도가 있으며 이 복도에 있는 개인 수감실 문을 열고 들어가 지낸다고 한다.]] 안의 방은 문을 열 때마다 달라진다고 하는데 개인 심상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정상적인 마음상태라면 본인이 지내기에 필요한 건 전부 있는 방이 나타난다고. 또한 농담처럼 이야기된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는 어떻게 지내냐는 농담이 있었는데, 실제로 히스클리프의 방에서 번개 소리 때문에 못 자겠다는 이스마엘의 이야기가 나오는 등 마음 상태에 따라 메롱한 숙소에서 그대로 자는 것으로 드러났다. 묘사되는 모습도 그렇고 작중의 언급[* 이것도 날개의 특이점이냐는 그레고르의 질문에 료슈가 "이건 복도다." 라고 대답하는데, 그레고르가 딱 봐도 복도인 건 안다고 반응하자 '''알.못.''' 이라고 답한다.]라고도 그렇고 약지의 특이점 '복도'의 유사품이거나 원본을 가져다 쓰는 것으로 보인다. * [[이상(Project Moon 세계관)|'''이상''']] 1번 수감자 * [[파우스트(Project Moon 세계관)|'''파우스트''']] 2번 수감자 * [[돈키호테(Project Moon 세계관)|'''돈키호테''']] 3번 수감자 * '''[[료슈]]''' 4번 수감자 * '''[[뫼르소]]''' 5번 수감자 * '''[[홍루]]''' 6번 수감자 * [[히스클리프(Project Moon 세계관)|'''히스클리프''']] 7번 수감자 * [[이스마엘(Project Moon 세계관)|'''이스마엘''']] 8번 수감자 * [[로쟈(Project Moon 세계관)|'''로쟈''']] 9번 수감자 * [[싱클레어(Project Moon 세계관)|'''싱클레어''']] 11번 수감자 *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오티스''']] 12번 수감자 *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그레고르''']] 13번 수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